대구 서구청. 행정안전부 ‘2023년 주소 정책 업무평가’ 우수지자체 선정

  • 등록 2024년01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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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형 건물번호판 거주 분야’ 우수사례 선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행정안전부 ‘2023년 주소 정책 업무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안부 장관 표창 및 특별교부세 2,200만 원을 교부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소정보 확산을 위한 정책 추진, 홍보, 교육, 중앙부처 정책 협력도 등 전반적인 도로명주소 업무 부분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대구 서구는 해당 평가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지난 8월 ‘자율형 건물번호판 거주 분야’에 지자체 주소 정책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주소 정책 홍보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내년에도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 등 각종 시설물 확충 및 정비와 사물 주소 및 상세 주소 등 각종 주소 부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구민들이 불편함 없이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노후화된 도로명주소 시설물을 적극적으로 정비하고 서구로 온 구민들의 원활한 도로명주소 사용을 위해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dljh4202@daum.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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