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26대 정상원 상주시 부시장은 1월 9일 장애인단체연합회를 시작으로 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시니어클럽 등을 방문하는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정상원 부시장은 각 단체장과 인사를 나누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및 함께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민원 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김장환 상주시 장애인단체 연합회장은 “오늘 시간 내 방문해 주신 부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지역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노력하고 화합하는 장애인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상원 부시장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 실천, 지역사회와 화합하며 상생하는 상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각 단체장과의 지속적인 소통 시간을 마련하여 관내 장애인분들의 복지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