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네복지’ 네트워크 구축하다!

  • 등록 2023년10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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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 행복한 동네복지 네트워크 구축 및 협약 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이광호)는 10월 한 달 동안 상주시 지역 내 민관 기관 및 단체 30개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행복한 동네복지’ 네트워크 구축 및 협약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행복한 동네복지’는 우리 동네 취약계층 발굴·지원 네트워크 구축과 유지를 통해 통합사례분과회의, 네트워크 간담회 등을 실시하여 대상자의 문제 및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영역별 지원에 나서는 사업이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장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대상자가 받을 수 있는 복지혜택을 알지 못하고, 발견되지 않아서 지원을 못 받는 경우가 없도록 긴밀한 민관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지원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지역 내 복지서비스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행복한 동네복지’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하고, 경북행복재단(경상북도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 지원받아 상주시, 포항시, 청송군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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