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제로타리 3630지구 14지역 상주 연화로타리클럽(회장 김명자)과 상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현종)는 10월 11일, 지역사회 아동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김명자 회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연화로타리클럽 회원들과 김현종 연합회장 및 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두 기관의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연합 활동, 후원금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협약식에 이어 연화로타리클럽은 오는 21일(토)에 진행되는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위한 기후위기대응 프로젝트 활동 사업비 2,500천원을 후원했다.

상주연화로타리클럽 김명자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같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이어 상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현종 회장은 “센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기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