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군위군지구협의회, 수해 피해지역에서 환경 정화활동 실시

  • 등록 2023년09월07일
크게보기

봉사자 40여명, 효령면 간동둔치에서 캠페인 및 환경정비 봉사활동 수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9월 5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군위군지구협의회(회장 홍미희) 주관으로 태풍 ‘카눈’ 수해 피해를 입은 효령면 일원에서 환경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군위군 8개읍면 단위봉사단이 연합하여 진행했다. 홍미희 회장을 포함한 군위군 적십자 봉사단 40여명은 군위군 효령면 간동유원지 일대를 중심으로 하천변을 따라 태풍으로 발생한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홍미희 회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수해 피해 복구 및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적십자 봉사단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