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철망주식회사, 태풍피해 지역민들의 빠른 일상회복 기원

  • 등록 2023년08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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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철망주식회사, 태풍피해 복구지원 위한 구호물품 기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일철망주식회사(대표 김미성)이 8월 28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태풍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구호물품 45세트(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제일철망주식회사는 군위군청 재해구호 담당 부서를 통해 생필품 및 식료품이 필요하다는 수재민의 고충을 확인하고 라면, 휴지, 세재 등 구호물품을 후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도움과 위로를 보내주신 제일철망주식회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물품은 수재민들께 잘 전달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성 대표는“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후원 물품이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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