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나서

  • 등록 2023년05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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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상담 프로그램 진행‘나혼자 조절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나혼자 조절한다’라는 주제로 군위초등학교 4학년 전학년을 대상으로 5월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집단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사업은 청소년기본법과 청소년보호법에 근거하여 매년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실시해 위험사용자군을 선별하고, 보호자 동의를 받아 각종 치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3년에도 많은 청소년들이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사업을 통하여 미디어 과의존 문제 및 정서적 어려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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