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27일 경상북도 인재개발원 박후근 원장과 기본교육팀의 인솔로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자 과정 교육생 110명이 군위 핵심 관광지 중 하나인 삼국유사테마파크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지방 행정을 책임지게 될 신규 임용 공무원들의 3대 문화권 사업의 우수사례를 통한 올바른 정책 수립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여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고취하고 경북 발전을 이끌어나갈 역량 제고에 기여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삼국유사 관련 해설 및 가온누리관 등 시설 탐방, 각종 체험 활동으로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면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동시에 제공해 주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삼국유사테마파크와 군위군의 관광 자원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대구광역시로 편입될 군위군과 경상북도 행정의 화합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기대한다.”며 “군위군의 주요 우수 사업 사례 견학으로 신규 임용자들이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공직자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올해년도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조세의 과세기준으로 사용됨으로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을 반드시 열람하여 가격이 적정한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