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학기 개학을 맞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 위해 요인 집중 안전점검’을 3월 3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관내 초등학교 주변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어린이 놀이시설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올해부터 새로 추가된 어린이 놀이시설 분야에서는 ▲어린이놀이시설 관리주체의 안전관리 의무 이행 여부 점검 ▲유원시설 사업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린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아이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군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