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카카오톡 활용 지방소득세(양도소득) 신고창구 운영

  • 등록 2023년03월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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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신고 사진 전송 하나로 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시민들에게 납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한 지방소득세(양도소득) 신고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신고 방법은 지방소득세 양도소득분을 신고하고자 하는 납세자가 신고서 작성 후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카카오톡 영천시 지방세 채널 채팅창에 전송하면 된다. 신고서를 확인한 담당 공무원은 가상계좌와 전자납부번호를 즉시 발송해 준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신고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담당 공무원이 상시 확인해 서비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영천시 세정과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납세 편의 제공을 위해 서비스를 도입해 적극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시민들이 굳이 방문하지 않고 카카오톡을 활용해 신고 및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승미 기자 ysjysm1215@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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