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환경사업소, 영천주소 갖기 캠페인 전개

  • 등록 2022년09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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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로 다양한 영천시민 혜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 환경사업소는 16일 도남 사거리에서 ‘11만 영천인구 달성’을 위해 직원 및 협력업체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주소 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 경산 등 타 지역에서 출근하는 기업체와 공공기관 직원 등 지역 내 미전입자의 영천주소 갖기를 독려하기 위해 아침 출근시간에 맞춰 진행했다. 특히 협력업체인 하수 관련 긴급 보수업체 및 하수도 공사 감리사의 자발적인 참여로 캠페인의 활기를 띄웠다.

 

시에서 지원하고 있는 영천시민 혜택은 분야별로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인 이상 전입세대에게는 전입지원금 30만원 지급, 임신·출산 지원금(첫째 300만원, 둘째 1,300만원, 셋째 1,600만원, 넷째 1,900만원) 및 축하용품 지원, 신혼부부 결혼장려금 300만원, 귀농 정착 지원 500만원, 기업체에 대한 지원시책(기숙사 임차비 월30만원/인, 청년일자리 최대 월 180만원 등) 등이 있다.

 

허창열 환경사업소장은 “영천시는 시민들의 쾌적한 정주요건 조성을 위해 하수도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함으로써 누구나 살고 싶은 영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승미 기자 ysjysm1215@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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