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선발

  • 등록 2022년02월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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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공공근로사업 3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50명 총 80명을 선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올해 상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공공근로사업 3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50명 총 80명을 선발한다고 4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공공근로사업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재산기준 3억원 이하이고,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재산기준 4억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으로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영천시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공근로사업은 3월부터 4월까지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 환경정화, 지자체 역점사업 분야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3월부터 6월까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하여 결정된 마을 가꾸기, 지역 유휴공간‧시설 활용사업 분야에 선발된 인원들을 배치하여 근무하게 한다.

 

영천시는 공공근로사업·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의 생계 및 고용을 지원하는 동시에, 다중이용 공공시설 환경정비와 방역 지원 등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양승미 기자 ysjysm1215@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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