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강위중, 이하 건협 경북지부)는 1월 13일 ㈜포스코플랜텍(사장 김복태) 임직원의 건강마일리지로 마련된 후원금을 대구북구시니어클럽 및 선린종합사회복지관에 공동 후원했다.

㈜포스코플랜텍은 건협 경북지부와 함께 사내 임직원을 위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건강을 찾은 임직원에게 지급되는 마일리지를 모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건강 나눔 선순환을 올해로 4회째 이어오는 중이다.

건협 경북지부 강위중 본부장은 “㈜포스코플랜텍 임직원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이번 나눔 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협 경북지부는 후원사업, 메디체크 건강환경가꾸기,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운영, 임직원 헌혈봉사, 임직원 봉급 모으기 캠페인, 사회공헌건강검진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ESG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