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 2022학년도 정시모집 결과 3.6대 1 기록

  • 등록 2022년01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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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경쟁률은 물리치료과 주간 55대 1.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지난 12일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 내 424명 모집에 1,517명이 지원해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경쟁률 2.7대 1에 비해 상승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반전형 학과별 경쟁률은 물리치료과 주간 55대 1·야간 34대 1, 치위생과 주간 38대 1, 임상병리과 주간 30대 1, 간호대학 간호학과 주간 28대 1, 방사선과 주간 23대 1을 기록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학졸업자 전형에서는 총 307명이 지원해 수시모집 1,313명을 포함, 모두 1,620명의 대학졸업자가 지원한 것으로 나타나 학력유턴 상승세를 이어갔다. 학과별 경쟁률은 물리치료과 주간 66대 1·야간 34대 1, 간호대학 간호학과 주간 15대 1, 방사선과 주간 14대 1로 나타났다.

 

권덕문 대구보건대학교 입학처장(방사선과 교수)은 “매년 입학자원이 감소 추세에 있지만, 취업을 위한 보건·의료 계열 학과의 강세가 이어졌다.”며, “결국 전문대학이 해야 할 일은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전문교육을 실현해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dljh4202@daum.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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