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대구 달서구 소재 3개 창업보육센터가 '2022년 대비 기업 지원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 대구공업대학교 창업보육센터, 계명문화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지난달 24일 대구지방조달청,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국세청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창업초기기업 지원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3개 센터의 20여개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을 대상으로 한 공공조달시장 진입과 벤처나라 및 혁신제품, 창업 및 판로지원 제도 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조달청, 중기청, 국세청 상담코너도 함께 마련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2022년을 대비할 수 있게 하기도 했다.
대구 달서구 3개 창업보육센터는 2021년을 마무리 한데 이어 2022년에도 달서구 연합 창업보육센터의 형태로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