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평생교육원(원장 김태용) PSL 총원우회는 11월 11일 교내 강당에서 ‘문경대학교 PSL 문경포럼 2021년 추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위드 코로나와 PSL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문경대학교 PSL(파워스피치 리더십과정) 총원우회 안경환 총동문회장이 ‘위드코로나와 PSL의 자세’란 의제를 발표하고 의제에 대한 선후배 동문의 찬반 토론으로 일상 회복 전환 정책에 대하여 지역의 전정한 리더로서의 역할을 정립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황정순 14기 회장은 “이번 추계 세미나를 통해 위드코로나시대를 맞아 우리 PSL 인들이 어떠한 리더십을 갖고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일상을 접하고 리드할 것인가를 놓고 치열한 찬반 토론을 거쳐 더 큰 리더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신영국 총장은 “지난 3월에는 총원우회에서 27명의 원우들이 뜻을 모아 문경대학에 1,000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기부해 주셨는데,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이번 추계세미나 발제를 통해 평생교육원 PSL 총원우회 회원들간의 활발한 상호교류와 위드코로나 시대의 진정한 리더로서의 모습을 정립하는 진지한 토론의 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