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희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 퇴임

2021년11월02일

새마을세계화사업 성공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 당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새마을세계화재단은 11월 2일 장동희 대표이사가 3년의 임기를 모두 마치고 10월 31일 퇴임했다고 밝혔다.

 

2018년 11월 1일 취임한 장동희 대표이사는 10월 29일 진행된 퇴임식에서 다시 한번 직원들에게 주인의식을 강조하며 새마을세계화사업의 성공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퇴임식에 참석하지 못한 아시아, 아프리카 9개국 해외사무소장들에게 임기 마지막 날인 10월 31일 오전, 퇴임 인사를 보내는 것으로 대표이사로서의 마지막 일정을 수행했다.

 

재단 직원들은 3년의 임기 동안 재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장동희 대표이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