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단계적 일상회복’ 앞두고 행복복원 프로그램 가동

  • 등록 2021년10월26일
크게보기

오는 30일 오후 6시 영덕보조경기장(궁도장 옆)에서 비대면 자동차극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영덕보조경기장(궁도장 옆)에서 비대면 자동차극장을 열고 배우 박정민·임윤아 주연의 영화 ‘기적’을 무료로 상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모터클럽 봉사단(회장 김주현)의 두런두런 사회봉사활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형 이동식 스크린을 설치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후 5시 50분전까지 입장해야하며 현장에서 차량 70여대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게 된다. 관람객 전원에게 무료 간식이 제공되는 것은 덤.

 

최대환 주민복지과장은 “발열체크, 명부작성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기에 군민들께선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을의 낭만과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일상의 행복을 복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힐링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승미 기자 ysjysm1215@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