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건축과는 지난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 대구경향하우징페어를 참관했다고 18일 밝혔다.
2019년부터 진행된 산학맞춤형 주문식교육과정(스마트 건축 전문가 양성과정)은 올해 3년차로 진행했으며, 건축과 1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건축전시 유일의 전국구 전시회로 집과 건축, 인테리어에 대한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전시회로서 건축 관련 제품들의 최신제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건축업의 흐름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강경하 산학맞춤형 주문식 교육과정(스마트건축전문가양성과정) 지도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조심스러운 상황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잘 따라와 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교육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좀 더 다양하고 교내에서 국한된 교육보다는 실무와 연계된 교육을 다양하게 경험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교육과정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전시장 입구부터 손 소독, 몸 소독, 체크인 등 여러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입장하여 관람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