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양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노경철)는 6월 2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2021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 우수등급(A등급) 획득을 통해 운영지원사업 및 보육역량강화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는 전국 250여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매년 전년도의 운영성과와 당해연도 운영계획, 특화프로그램 등 단계적으로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1년 개소한 동양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2013년 확장사업으로 창업보육센터를 신축해 경북북부지역 최대 규모인 총 46개 보육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입주기업에 대해 기술・경영지원과 지원사업 연계, 보육역량강화지원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차별화된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창업성공화를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노경철 창업보육센터장은 “시설과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 창업자 발굴과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투자유치 활성화와 안정적인 성장 지원을 통해 지역을 대표할 스타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